SM, 2022 합동 콘서트 / 사진: SM 제공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1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및 새롭게 런칭하는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등에서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진행된다.
'SMCU EXPRESS STATION'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해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J.E.B, MINIMONSTER, Mar Vista, 히치하이커 등 특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의 신곡 'Step Back'(스텝 백)을 최초 공개, 멤버들의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강창민은 오는 1월 발매하는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피버) 무대도 선공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달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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