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받쓰2' 예고 / 사진: 티빙 제공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에 ITZY 류진, 채령이 출격한다.
오늘(30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이하 ‘아받대2’)에서는 솔직 당당한 MZ세대 대표 아이돌 ITZY 채령, 류진이 함께 받아쓰기에 도전한다. 특히 자타공인 K-걸그룹 전문가 채령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령은 ‘아받대2’를 위해 셀프 사전 테스트를 해본 결과 가사보다 멜로디와 비트에 강하다고. 하지만 2004년부터 현재까지의 노래를 많이 알고 있는 그녀는 재재가 즉석에서 퀴즈를 낸 쥬얼리의 노래를 이어 부르는가 하면 재재와 함께 슈퍼주니어 ‘U’를 열창, K-POP 고인물들의 하모니로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류진은 프리스타일 댄스 장인 미주에게 한 수 배우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미주는 바로 막춤으로 화답, 두 사람의 합동무대에 기대감을 높인다. 결국 후식 게임에서 성사된 프리스타일 댄스 무대는 미주의 속성 강좌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로 결코 만만하지 않은 합동무대를 완성시키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류진의 말 한마디에 계절을 뛰어 넘은 이진호의 스윗한(?)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채령은 “너무 다정하시다”라며 그에게 푹 빠졌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의상 콘셉트는 ‘육아 난이도’로 출연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통해 육아 난이도를 알아본다. 순수하고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부터 다양한 스타일, 패션아이템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오늘(30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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