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이먼도미닉 인스타그램
래퍼 사이먼도미닉의 훈훈한 행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카 채채(본명 정채온)와 함께한 광고 모델료를 전액 기부한 것.
사이먼도미닉(정기석)은 24일 자신의 SNS에 "채채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광고 촬영으로 예쁜 추억 만드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광고 모델료 전액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이먼도미닉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통해 조카 채채와의 돈독한 모습을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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