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페인' OST 가창 / 사진: 스톤뮤직 제공
홍이삭이 '해피니스' OST 가창자로 나선다.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홍이삭이 가창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두 번째 OST 'Pain'(페인)이 발매된다.
'Pain'은 신예 프로듀서 크레이 빈(Cray Bin)이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아픔, 혼란 등의 감정을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한다. 여러 장르를 혼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박진감이 곡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극의 흐름을 대변한다. 또한 거친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진 홍이삭의 애절한 보이스가 드라마의 몰입을 돕는다.
특히 지난달 27일 방송된 '해피니스' 8회에서 한태석(조우진)이 아내에게 "이제 다 왔어"라고 말하며 손을 꼭 잡아주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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