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새 앨범 발매 / 사진: 쇼파르뮤직 제공
스웨덴세탁소의 미니 앨범 '사랑의 모양'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스웨덴세탁소 새 미니앨범 '사랑의 모양'이 발매된다. 다양한 모양으로 존재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스웨덴세탁소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인 'flower rain'은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사랑을 묻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녹여낸 곡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안부', 'moonbow', '춤추자', '사랑'까지 총 5곡이 담겨 다채로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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