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서울'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티빙 제공
정민석 PD가 공식 커플 탄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정민석 PD를 비롯해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여자)아이들 미연이 참석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
정민석 PD는 '러브캐처' 지난 시즌에서 커플이 탄생한 것에 대해 뿌듯함을 전했다. 정 PD는 "시즌1에 이채운 씨랑도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고 지내는 사이였는데, 저도 (지연 씨와의 연애 사실을) 기사로 알게 돼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즌2의 정진, 세라 커플도 잘 만남을 유지하고 계시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뿌듯하다"며 "촬영을 7일 동안 하니까 서로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그 이후에 만남이 잘 이뤄지지 않나 싶다. 7일이 딱 좋은 시간 같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늘(1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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