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루시 "올해 스무살, 더욱 열정 커졌다…그룹 활동에도 좋은 영향"
기사입력 : 2021.11.18 오후 3:25
위키미키 컴백 쇼케이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위키미키 컴백 쇼케이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위키미키 루시가 가수로서의 나와 20대로서의 나를 비교했다.


18일 위키미키(Weki Meki)는 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가수로서의 '나'뿐만 아니라, 20대의 '나'에 대해 담아낸 'I AM ME.'에는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이에 가수로서의 나와 20대로서의 나는 어떻게 다른지 묻자 루시는 "올해 스무살이 됐는데, 열정이 훨씬 더 커진 것 같다. 위키미키로서의 활동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욕심이 생겨서 노력하고 있다. 위키미키와 저의 20대가 어떤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제가 위키미키인 만큼, 저의 열정이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리나는 "저는 스물 한 살인데, 20대에 들어서며 감정 변화와 고민이 많았었다. 그걸 가수로서는 표현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표현할 기회가 많아져서 좋다"라고 이번 앨범이 갖는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를 발매, 타이틀곡 'Siesta'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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