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월 14일 완전체 컴백 / 사진: SM 제공
NCT가 정규 3집으로 다시 뭉쳤다.
NCT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는 12월 14일 발매되며, NCT 127, NCT DREAM, NCT U, WayV 등 월드 와이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의 다채로운 조합과 케미스트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작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RESONANCE'(레조넌스)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NCT의 단체 앨범으로, NCT는 정규 2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국내 음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9주 차트인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새 앨범으로 선보일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NCT는 올해 3월 WayV 세 번째 미니앨범 'Kick Back'(킥백), 5월 NCT DREAM 정규 1집 '맛 (Hot Sauce)', 9월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 등 각 팀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글로벌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가요계를 사로잡은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만의 시너지로 2021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한편, NCT 정규 3집 'Universe'는 오는 2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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