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달달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995년에 결혼한 후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애정으로 따뜻하게 하는 부부다.
10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만화보단 소설을 좋아하던 나. '캔디, 베르사이유의 장미, 유리가면' 이3편이 내가읽은 만화의전부인데...이 웹툰은 봐야겠네요. 아들이 ost를 만들었다고하거든요.^^ 아들아, 50중반의 엄마가 돋보기쓰고 웹툰보며 응원할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차인표는 "정민이가 안만들었어도 썩 잘만든 곡인 것 같습니다"라며 신애라의 응원을 거들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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