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온라인 기자간담회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D&E 동해가 NCT 제노에게 감사를 전했다.

2일 슈퍼주니어-D&E의 첫 정규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COUNTDOWN'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 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하며, 'COUNTDOWN' 끝에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아냈다.

슈퍼주니어-D&E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각각 솔로곡을 발매하며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특히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동해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NCT 제노를 피처링 아티스트로 내세웠다. 동해는 "제가 너무 좋아하고 예뻐하는 제노씨가 함께 해준 덕분에 곡이 더 풍부해지고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동해의 솔로곡에 대해 "동해 씨랑 잘 어울렸다"라며 "동해의 여유로움이 노래에서 잘 드러났다. 음색도 잘 어울렸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OUNTDOWN'을 발매, 타이틀곡 'ZERO'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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