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여원, 화보 공개 / 사진: 멘즈헬스 제공
펜타곤 여원이 야누스 매력을 폭발시켰다.
26일 라이프 핏 스타일 잡지 <맨즈헬스> 측이 펜타곤 멤버 여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여원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미와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작년 2020년 9월호에 이어 올해 11월호 커버 모델을 장식한 여원은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해 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탄탄한 근육을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야누스, 여원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를 담아내었고 화보 촬영 시작과 동시에 여원의 강렬하면서도 강인한 눈빛 그리고 유려하면서도 화려한 댄스 동작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원은 "작년에 촬영했을 당시 체지방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몸의 사이즈가 작아 보여서 아쉬웠다. 작년보다 몸의 사이즈도 커져서 만족한다"라고 화보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맨즈헬스 코리아 표지로 다시 돌아온 펜타곤 여원의 모습을 담은 11월호는 오는 29일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여원이 속한 그룹 펜타곤은 지난 3월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 성료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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