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tvN 제공
"'갯마을 차차차'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 5개월동안 너무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원섭섭한 마음보다 아쉬움이 크다. 시청자분들이 주신 사랑만큼 모든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이 좋은 에너지로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희 식혜 커플 뿐만 아니라 공진즈도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사진: tvN 제공
"'갯마을 차차차'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루하루가 꿈만 같았고 감동이었다. 배우들을 비롯하여 모든 스태프 분들도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힐링을 받았던 기억이 많았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우리 드라마와 함께 하시면서 많은 힐링 받으셨기를 바란다. '갯마을 차차차'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사진: tvN 제공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지성현’으로 첫 촬영을 했을 때,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봤을 때 그리고 마지막 촬영과 마지막 방송까지... 이번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제 상상보다 더 따뜻했던 공진에서 한없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우 이상이로서도, 사람 이상이로서도 '갯마을 차차차'와 '지성현'은 힐링이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소중한 선물이자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큰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사진: tvN 방송 캡처
"'갯마을 차차차'는 아쉽고, 아쉽다는 말 외에 할 말이 없는 작품이다. 화정이는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고, 닮고 싶은 멋진 사람이었다. 제가 화정이의 옷차림과 분장을 하면 자신감이 솟아날 정도였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공진 또한 내가 실제로 살았던 동네 같은 기분이 든다. 그 정도로 집중해서 연기했고, 참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사진: H&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등의 아쉬움은 남지만 큰 사랑을 받았기에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저에게 있어 '갯마을 차차차'는 좋은 추억만 선물해 준 작품이라, 오래오래 그리워할 것 같다. 바닷길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갯마을 차차차'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셨다고 생각한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에 촬영을 하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웠고 행복했다"사진: tvN 방송 캡처
"'갯마을 차차차'를 촬영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최고의 제작진, 배우진과 함께할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작품이 무탈하게 순항할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갯마을 차차차'와 '윤이오빠'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릴 따름이다"사진: tvN 제공
"사실 종영을 했음에도 끝난 것 같지 않고, 사실은 드라마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배역 이름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금철이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첫 촬영에서 식은땀만 흘리고 있던 저에게 먼저 다가와 주신 두식이(김선호)와 남숙 누나(차청화) 덕분에 현장에 잘 적응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방송이 될 때부터 마지막 종영이 될 때까지 '갯마을 차차차'를 사랑해주시고 금철이를 관심 있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 선보일 저 윤석현 꼭 기억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사진: tvN 방송 캡처
"정말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여름 내내 행복한 촬영이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함윤경'이라는 인물은 저에게 있어 큰 도전이었기에 걱정도 많았는데, 촬영 내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갯마을 차차차'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사진: 눈컴퍼니 제공
"'갯마을 차차차'는 제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김도하라는 인물은 연기함에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정도 많이 가고 떠나보내는 것이 아쉽다. 지금까지 '갯마을 차차차'와 김도하를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좋은 작품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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