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11월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러비티 위한 메신저 변신
기사입력 : 2021.10.14 오전 11:45
크래비티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 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비티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 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비티(CRAVITY)가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메신저로 변신한다.


1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가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C-DELIVERY'(이하 'C-DELIVERY')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속 크래비티는 밝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베스트와 셔츠, 리본을 매치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소년미까지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 C-EXPRESS'를 진행했던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코너를 비롯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스페셜 무대들을 이어가며 전 세계 126개국 러비티와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첫 팬미팅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던 만큼 크래비티는 이번 'C-DELIVERY' 역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래비티의 'C-DELIVERY'는 11월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며,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10월 21일 오후 8시 그리고 일반 예매 티켓은 10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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