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온라인 팬미팅 개최 / 사진: 어메이저 제공
이은상이 팬들과 랜선 만남을 갖는다.
오늘(26일) 글로벌 K팝 플랫폼 어메이저에서는 이은상의 온라인 팬미팅 'Let's Lemonade'가 개최된다.
최근 이은상은 스무 살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두 번째 싱글 앨범 'Beautiful Sunshine'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는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유니크한 베이스 사운드가 생동감을 더한 팝 댄스 트랙으로, 이은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컴백에 맞춰 준비된 메타버스형 온라인 팬미팅 'Let's Lemonade' 는 아바타와 게이미피케이션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과 차별점을 둔 '어메이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적는 프로필, 사연 속 고민을 시원하게 타파하는 코너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 타이틀은 신곡 'Lemonade(레모네이드)'에 'Let's' 를 더함으로써 팬데믹에 지친 팬들의 마음에 이은상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은상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메이저에서는 일반 티켓 외에도 보이스 메세지 3종이 포함된 VIP 패키지와 무대 뒤 비하인드 사진 3종과 이은상의 상큼한 매력을 듬뿍 담은 미공개 영상 3종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구성이 준비되어 있다. 이은상의 'Let's Lemonade'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어메이저 앱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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