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주만♥김예린 부부, 웨딩화보 같은 만삭 화보 "현똑이와 만남을 앞두고"
기사입력 : 2021.09.19 오후 12:07
사진출처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로자스포사, 테오그라피, 모아위, 비안플라워, 스플렌디노, 스튜디오원, 정민경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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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윤주만과 나레이터 모델 김예린 부부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일을 앞둔 '예비 부모'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윤주만은 만삭 화보 촬영을 떠올리며 "와이프가 저보다 더 어색함이 없고 더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 반면 저는 혼이 많이 났다"면서 웃었다. 또한,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아내 김예린과 '현똑이(태명)'와의 만남을 앞두고 일을 잠시 쉬고 있다는 윤주만은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부모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예비 아빠'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윤주만은 지난 2007년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추너', '시크릿 가든', '시티헌터', '미스터 선샤인'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윤주만은 지난 2018년 김예린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며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주는 부부로 떠올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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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주만 , 김예린 , 살림하는 남자들2 , 배우 윤주만 , 만삭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