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버블 오픈 / 사진: 디어유 제공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디어유 버블 서비스에 합류했다.
13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 측은 오늘부터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아티스트 김민주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는 김민주와 함께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강혜원과 이채연의 버블 서비스도 최근에 신규 오픈한 바 있다.
김민주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런칭한 앱으로, 현재 MNH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재환, LM 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 8D엔터테인먼트 소속 강혜원 등 46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월 4,500원에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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