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헤이트댓' 반응 / 사진: SM 제공
샤이니 키가 선공개 싱글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0일 발표된 키의 선공개 싱글 'Hate that…'(Feat. 태연)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태국, 몽골, 파나마, 대만, 리투아니아, 베트남, 페루 등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공개 이후 벅스, 바이브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Hate that…'은 센티멘털한 기타 선율과 세련된 리듬감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독백 형식의 가사에는 이별 후 상대가 자신을 잊은 채 잘 지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키의 섬세한 가창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연의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져 매력을 더했다.
한편, 키는 오는 9월말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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