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프로젝트 싱글 '담아갈게' 발매 / 사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무진이 프로듀서 조규만의 음원프로젝트 'Refresh 21'에 첫 가창자로 참여한다.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이트에서는 이무진이 가창자로 나선 프로듀서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 'Refresh 21'의 첫 번째 곡 '담아 갈게'가 발매된다.
'Refresh 21'은 직접 작사, 작곡, 노래한 '다 줄거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조규만의 프로듀싱 프로젝트다. 이무진이 참여한 '담아 갈게'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기반의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과 다툼, 헤어짐과 재회를 통해 서로의 깊은 사랑을 확인하고 먼 훗날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무진의 '담아 갈게'를 시작으로 총 4곡을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신곡 3곡과 리메이크 1곡을 선보일 계획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무진은 JTBC 음악경연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역주행 인기를 일으키며 최근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이무진이 조규만과 뭉친 가운데 '담아 갈게'로 얼마나 많은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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