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화보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엑소 세훈이 '남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8월호 표지를 장식한 세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세훈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올 남성' 제품으로 DIOR AND PETER DOIG 프린트가 된 그레이 실크 테크니컬 실크 셔츠와 라이트 퍼플 울 앤 모헤어 배라시아 팬츠를 매치했다.
또한, 네이비 블루 울 클로스 더블 브레스티드 오버 사이즈 코트와 크리스탈 디테일의 블루 글라스 & 스털링 실버 DIOR AND PETER DOIG 스타 브로치로 포인트를 착용, 남신 비주얼을 선보여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세훈은 멀티 컬러 DIOR AND PETER DOIG 모티브 올오버된 캐시미어 크루넥 니트와 커버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울 앤 모헤어 바라테아 와이드 레그 팬츠를 매치, 모델 같은 비율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훈은 앞서 디올의 캑투스 잭과 디올이 협업한 2022 여름 컬렉션을 처음으로 입은 셀럽 중 한 명으로 꼽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세훈과 디올 남성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2021년 8월호 <에스콰이어>와 에스콰이어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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