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Windy' 글로벌 호성적 / 사진: 큐브 제공
전소연의 솔로 앨범 'Windy'가 글로벌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5일 정식 발매된 전소연의 미니 1집 'Windy'(윈디)는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차트에서 1위 (7월 6일 기준)를 석권했다. 또한,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7월 6일 오전 기준)를 경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Windy'는 전소연의 또 다른 자아,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윈디'의 시점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동시에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은 신나는 여름 노래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한편 전소연은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를 발매하고, 그만의 햄버거 브랜드 윈디버거의 개업식을 개최하는 등 독특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K팝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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