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쇼케이스 재한 / 사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메가엑스 재한이 멤버들을 대표해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메가엑스(OMEGA X)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가요계에 새롭게 출사표를 던지는 오메가엑스의 노력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새 앨범 'VAMOS'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는 'Younger'는 재한, 한겸, 휘찬, 혁, 세빈, 정훈, 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재한은 "멤버들과 함께 의미있는 곡에 참여해 뜻 깊다. 어떤 단어와 문장을 써서 가사를 완성할지 고민하면서 만든 곡이다"라며 "'Younger' 작곡 팀이 저와 꾸준히 같이 작업하는 팀이라 앞으로도 더 역량을 늘려 곡을 써나갈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VAMOS'를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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