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년 만의 완전체' 2PM, '어른 섹시의 정석'
기사입력 : 2021.06.28 오후 4:07
2PM 온라인 기자간담회 / 사진: JYP 제공

2PM 온라인 기자간담회 / 사진: JYP 제공


2PM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2PM 정규 7집 'MUST'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MUST'는 그룹 2PM의 본질을 담아낸 담백하면서 진정성이 높은,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수록된 열 트랙 중 일곱 트랙 크레디트에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올렸고 트랙리스트, 콘셉트, 티징 콘텐츠 등 앨범 기획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로 선정된 '해야 해'는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그는 이 두 가지 출발점에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얻었고, 이를 매혹적인 멜로디로 표현해 2PM의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한편 2PM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MUST'를 공개하며, 이날 저녁 7시 Mnet, 디지털 채널 M2 등을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해야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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