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 신생기획사 에프씨이엔엠과 전속계약 / 사진: 에프씨이엔엠 제공
SS501 김규종이 신생기획사인 에프씨이엔엠(FCEN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에프씨이엔엠 측이 "김규종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김규종은 가수와 배우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되고 있어 모든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프씨이엔엠(FCENM)은 온라인 콘서트, 팬미팅을 최근까지 400회 이상 진행한 FCLIVE(에프씨라이브) 온라인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팬클럽시스템 FCFANCLUB(에프씨팬클럽) 그리고 티켓판매시스템과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많은 K-POP 아티스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SS501, SS301 멤버인 김규종은 MBC 드라마 '이몽'에서 '성준수' 역으로 열연한 데 이어, 지난 2월 개봉한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코미디 장르를 소화했다. 또한, 단편 영화 '시네마 다이어리'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규종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온라인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SS501
,
김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