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할란카운티' 프레스콜 / 사진: 사진 이대덕 에디터
오종혁, 이홍기, 산들이 단란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3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프레스콜이 열려 유병은 감독, 강진명 음악감독을 비롯해 '다니엘' 역의 오종혁-이홍기-산들, '라일리' 역의 김륜호-안세하, '존' 역의 이건명-김형균, '나탈리' 역의 김아선, '엘레나' 역의 임찬민-이상아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1976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격정적 실화를 바탕으로한 뮤지컬.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 USA'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한편,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오는 7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글 사진 에디터 이대덕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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