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VS태연, 홀터넥 드레스로 아름다운 여신자태…승자는?
기사입력 : 2021.05.21 오전 10:48
사진: 백상예술대상,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백상예술대상, 태연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리는 MBN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와 함께 레드카펫을 찾았다. 유리는 화려한 스팽글이 돋보이는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헤어를 하나로 깔끔하게 묶어 어깨라인과 더불어 아름다운 목라인을 보여줬다. 

사진: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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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글리스터 힐을 신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앞서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같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태연은 뱅 스타일의 앞머리와 화려한 목걸이로 유리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 모두 베이지 컬러의 벨트와 트임 스커트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부각시켰다.
사진: 백상예술대상,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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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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