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올 제공
배우 윤여정에게 우아함을 더해준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품에 수상했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있었던 일이고, 아시아 배우로도 최초였다.
윤여정은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우아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윤여정은 영광의 순간에 프랑스 브랜드 '디올(DIOR)’의 오뜨꾸뛰르 2018-2019 가을-겨울 컬렉션 더스키 핑크 플랫 플리티드 드레스를 덧대어 디자인한 비대칭 블랙 드레스와 Dior & Moi 슬링 백 펌프스를 착용하였다.
한편,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을 포함해 '미나리'로 총 37개의 수상하며 제93회 아카데미 시싱삭에서의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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