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데뷔 / 사진: HUX 엔터테인먼트 제공
'염정아 조카'로 알려진 가수 유민(U-MIN)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한다.
유민(U-MIN)은 오늘(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nineteen'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YOU&I'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황치열이 'YOU&I'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민과 황치열의 사랑스럽고 훈훈한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유민은 "그토록 바라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께 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민(U-MIN)은 지난 해 11월 Mnet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CAP-TEEN)'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놀라운 실력을 자랑한 참가자다.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등장과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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