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흥행 성적 / 사진: 워터홀컴퍼니 제공
사진: '너의 이름은.'-'하울의 움직이는 성'-'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벼랑 위의 포뇨' 포스터
작품은 국내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성적도 갈아치우고 있다.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누적관객수 1위 '너의 이름은.'(약 373만 명),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약 301만 명), 3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약 200만 명), 4위 '벼랑 위의 포뇨'(약 151만 명)에 이어 TOP5를 차지한 것. 이는 '마루 밑 아리에티'(약 106만 명)를 제친 기록이다.사진: '극장판 귀멸의 칼날' 예고편 캡처
극장판을 본 관객들은 "전투 신은 애니메이션 중에선 최고가 아닐까 싶다", "절대 후회 안 합니다", "연출도 좋고 안 좋았던 게 없다", "작화, 영상미, 스토리 모두 최고다" 등의 평을 내놓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TV판 '귀멸의 칼날' 1기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콘텐츠'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사진: 넷플릭스 '귀멸의 칼날' 메인 이미지 캡처
이 가운데 '귀멸의 칼날'은 주인공 '탄지로'의 귀걸이 속 무늬가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산 바 있다. 이에 한국 넷플릭스는 '귀멸의 칼날' 메인 이미지 속 '탄지로'의 귀걸이를 수정해 서비스하고 있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포스터 / 사진: 워터홀컴퍼니 제공
한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한다.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다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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