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신혜선-송혜교-이주빈 / 사진: 타미 진스, 토리버치, 쇼메, 시슬리 제공
'워너비 패션 아이콘' 스타들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송혜교 화보 / 사진: 쇼메 제공
하이 주얼러 쇼메가 새로운 조세핀 컬렉션을 출시하며 메종의 APAC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조세핀 컬렉션의 주얼리는 메종 최초의 고객이었던 조세핀 황후의 다채로운 면모와 현대적인 여성성에 영감받아 탄생한 것으로, 상징적인 페어 디자인 모티브와 다이아몬드 세팅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송혜교는 조세핀 주얼리를 매치하고 조세핀 황후가 지닌 독보적 스타일과 우아함을 대담하게 표현했다.
신혜선 화보 / 사진: 토리버치 제공
드라마 '철인왕후'로 사랑받은 신혜선의 사랑스러운 봄 패션 화보 영상이 공개됐다. 봄과 같은 화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토리버치와 함께했다. 신혜선은 토리버치의 다양한 21SS 컬렉션 아이템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신혜선이 착용한 토리버치 21SS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실루엣, 여성스러운 프린트, 고급스러운 소재의 조화가 특징이며, 다양한 레이어링이 가능한 아이템들로 만날 수 있다.
박재범 화보 / 사진: 타미 진스 제공
타미 힐피거가 박재범을 타미 진스 앰배서더로 선정, 'Music Takes Us Further' 캠페인을 첫 공개했다. 앰버서더 박재범과 함께한 2021년 봄 타미 진스 캠페인은 브랜드의 뿌리 깊은 음악적 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의 관점을 공유한다. 캠페인 속 박재범은 타미 진스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돋보이는 아우터, 셔츠, 티셔츠 등을 착용하고 힙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주빈 화보 / 사진: 시슬리 제공
이주빈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평소 사복 장인이라고 입소문 난 이주빈은 시슬리와 함께 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주빈은 시슬리의 21SS 스프링룩을 착용했다. 밝은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부터 셋업 수트, 화이트 컬러 재킷 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주빈이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소화한 시슬리의 21SS 스프링 제품은 캐주얼룩이나 오피스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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