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근황 공개 /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이 워킹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일할 때가 잠깐 쉴 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연핑크색 수트 셋업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박은영은 출산 한달 만에 업무에 복귀하면서 워킹맘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36일된 아들 범준이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4.65kg 돌파. 엄마는 팔 아파도 괜찮아. 허리 아파도 행복해"라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후, 지난해 1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결혼 1년여 만에 임신한 박은영은 올 2월 4일 첫 아이를 득남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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