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의 화보 B컷이 공개됐다.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송강이 자신의 출연작 '좋아하면 울리는' 속에 등장하는 앱 '좋알람'을 울릴 것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좋알람'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미터 이내로 들어오면 울리는 앱.
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송강이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보그’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강은 특히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모든 색채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흑백 사진 속 블랙 민소매 니트를 입고 있는 송강에게선 시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가 하면 그와 대조되는 새하얀 배경에서는 순수함을 가득 머금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강은 많은 이들의 기대 속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tvN ‘나빌레라’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송강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는 다가오는 12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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