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측, "'학폭논란' 현진 제외한 스트레이 키즈 7인으로 모델 활동 지속"
기사입력 : 2021.03.08 오후 5:02
스트레이 키즈, 활동을 중단한 현진을 포함한 8인의 모습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 활동을 중단한 현진을 포함한 8인의 모습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가 7인 체제로 클리오 모델 활동에 나선다.


8일 클리오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소속사와 협의 후 현재 활동중인 스트레이 키즈 7인으로 모델 활동 지속을 결정하였다"라며 "소송 관련 기사 내용은 내부에서 논의되지 않은 와전된 내용으로, 최종 내용을 알려드리기까지 매끄럽지 않은 과정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클리오는 스트레이 키즈가 모델로 활동 중이며, 클리오 계열사 중 하나인 페리페라는 (여자)아이들 수진이 모델로 발탁된 바 있어 한 매체는 클리오가 학폭 논란이 불거진 스타들에 대해 광고 반환금 소송도 고려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


한편 스트레이 키즈 멤버 중 현진은 최근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현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고, 소속사는 현진의 연예계 활동 중단 사실을 알렸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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