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아이 김요한이 자신의 인생에서 '모 아니면 도'의 순간을 밝혔다.
24일 위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Challen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신곡 모 아님 도’를 통해 위아이는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도 위아이고, 우리를 보여주자'라는 포부를 세상에 던진다.
이에 내 인생에서 '모 아니면 도'라는 마음으로 도전한 순간이 있는지 묻자, 김요한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21살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인생을 다 바친 태권도였는데, 연예계에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도전한 그 순간이 '모 아니면 도'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위아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를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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