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낫서른'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카카오TV 제공
'아직낫서른' 주역들이 단란한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3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오기환 감독을 비롯해 정인선,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차민지가 참석했다.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 극 중 정인선은 웹툰작가 '서지원' 역을 맡았다. 새 웹툰 담당자를 만난 서지원은 그가 15년 전의 짝사랑 상대 '이승유'(강민혁)의 진짜 모습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은 오늘(23일) 저녁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글 픽콘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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