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최고기는 '펀쿨섹좌'에 대한 말을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누고, 많이 힘들었지만, 힐링캠프보다 더 힐링되는 촬영과 기쁨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사십쇼 여러분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감사한 마음도 덧붙였다. 최고기는 "고생하시는 작가님들 피디님들 우연찮게 학교선배님이셨던 카메라 감독님과 촬영팀분들. 티비 처음 촬영해보는데 많은 도움 주시고 항상 이번 2021년도 다들 흥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울고 울었던 시청자분들도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기는 과거 부부였던 유깻잎과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모습부터, 부모와 함께하는 자신의 모습까지 진솔한 모습을 방송에 보여주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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