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가수 현아가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라이브방송을 통해서다.
4일 현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현아는 "첫 주에는 정신이 없었는데, 사전 녹화할 때 팬들이 없는게 많이 낯설다"며 "원래 팬들이 '김현아, 김현아, 너무 예뻐, 김현아' 해주셔야 하는데, 약간의 쓸쓸함이 있다"고 다시 깨닫게된 팬들의 소중함을 밝혔다.
현아의 곡이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아는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가장 많이 듣는 노래에 제 곡이 있었다. 소리질렀다. 감사하다"고 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대한 예고도 했다. 현아는 "처음으로 머리를 풀었다. 머리를 푸르는 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한 뒤, "진주 팔찌도 했다"고 처음 선보이는 것들을 이야기했다.
한편, 현아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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