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골든차일드 보민 "막내온탑? 어리광 없어서 붙은 별명"
기사입력 : 2021.02.01 오후 1:26
골든차일드 최보민 화보 공개 / 사진: 앳스타일 제공

골든차일드 최보민 화보 공개 / 사진: 앳스타일 제공


골든차일드 보민이 심쿵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1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와 함께한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에뛰드와 허쉬 키세스의 콜라보 제품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보민은 달달하고 스윗한 무드부터 시크한 남성미까지 여심을 저격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최근 미니 5집 'YES.'로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했다. 드라마 작품이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컴백 준비를 한 그는 "짧은 준비 기간에 비해 곡과 퍼포먼스 모두 완성도 높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보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웹드라마 '에이틴2', JTBC '18 어게인' 등의 연기 활동을 통해 '대세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매 작품마다 호평이 끊이질 않는 보민은 본인의 연기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50점"이라며 "부족한 점들이 많아서 아직 갈 길이 멀다.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겸손해 했다.

음악, 연기뿐 아니라 학창 시절 외고 진학을 준비했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엄친아' 보민. 그는 "과외에 보습학원에 논술 학원, 신문 토론 교육까지 안 해본 사교육이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 멤버들 사이에선 막내임에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워 '실세 막내', '막내온탑'으로 불린다. 이런 수식어에 대해 그는 "어리광부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별명이 붙게 된 것 같다. 집에선 장남이라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보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1 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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