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혜리-아이린-미연-현아 / 사진: 픽콘DB, 큐브 제공, 현아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윤보미-유빈 / 사진: 픽콘DB, 원더걸스 뮤직비디오 캡처
에이핑크 윤보미는 2014년 'LUV' 활동 당시 히메컷으로 등장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윤보미는 풍성한 C컬 히메컷으로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의상에 따라 뒷머리를 묶기도 하며 히메컷으로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왼쪽부터) 태연-혜리-유주 / 사진: 픽콘DB, SM, 쏘스뮤직 제공
2017년엔 태연, 걸스데이 혜리, 여자친구 유주가 히메컷 유행을 이끌었다. 태연은 두 번째 솔로 콘서트 'TAEYEON Solo Concert PERSONA' 아시아 투어에서 묶음 히메컷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고, 혜리는 걸스데이 'I'll Be Yours' 활동에서 스트레이트 히메컷으로 섹시마를 풍겼다. 반면 여자친구 유주는 'FINGERTIP' 당시 앞머리에 히메컷을 연출해 소녀 같은 무드를 더했다.(왼쪽부터) 아이린-모모 / 사진: SM 제공, 픽콘DB
2018년 'Power Up'으로 여름을 물들인 레드벨벳 아이린은 '히메컷 찰떡'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의 뜨거운 히메컷 요청에 응답한 아이린은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 트와이스 모모는 'FANCY YOU' 활동에서 히메컷의 정석을 보여줬다. 올블랙 컬러에 앞머리, 턱을 덮는 옆머리로 요정미를 발산했다.(왼쪽부터) 현아-미연 /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큐브 제공
최근에는 현아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히메컷을 선보였다. 현아는 처피뱅에 스트레이트 히메컷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줬고, 미연은 5대 5 가르마에 앞머리가 없는 히메컷으로 단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미모를 과시했다.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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