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일본 정규앨범 발매 / 사진: 크레커 제공

더보이즈(THE BOYZ)가 3월, 첫 일본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을 발표하고 글로벌 활약 재동에 나선다.

지난 12일 더보이즈의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소니 뮤직(Sony Music) 측은 현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더보이즈 첫 일본 정규 앨범 'Breaking Dawn'의 앨범 정보를 공개했다. 더보이즈의 일본 내 신곡 발표는 지난 2019년 11월, 첫 미니앨범 'Tattoo'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을 포함 총 8곡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앨범은 한층 깊어진 '더보이즈 표' 신곡들로 구성된다. 공식 팬클럽 한정판인 FC 버전 외 3가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멤버별 CD 커버, 포토 카드 등 다양한 굿즈와 구매 이벤트 특전회로 특별함을 더한다.

타이틀로 선정된 'Breaking Dawn'은 딥펑크 베이스 트랙에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훅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넘버다. 태민, 몬스타엑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타이틀곡을 제작해 온 다니엘 김(Daniel Kim)과 타키(Takey), 핀란드 프로듀서 Karri(카리)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의 첫 일본 정규 앨범 'Breaking Dawn'의 상세 내용은 더보이즈 일본 공식 사이트 및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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