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엠 크리스마스 인사 / 사진: 플레이엠 제공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 등에는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허각은 "저도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가족들과 함께 보낼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저, 허각의 노래 들으시면서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구요"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28일에는 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 드리겠고, 2021년도에는 여러분들한테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오는 28일 발매될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이어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최근 예능과 연기, 광고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에이핑크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다같이 모여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지만, 마음만으로 충분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겠습니다"라며,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 지금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로,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기로 해요"하고 세심한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내년 1월 11일 정규 1집 발매를 확정한 대세 보이그룹 빅톤도 "앨리스 여러분들도 저희들처럼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하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마스크도 꼭 잘 착용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과 2021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건강한 연말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인 밴디지는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라고 전하며, "곧 2021년 신축년이 다가오는데요. 2021년에도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저희 밴드 밴디지가 응원하겠습니다"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6월 데뷔해 2020년 연말 시상식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는 등 한 해 동안 종횡무진 활약한 위클리 역시 "뜨거웠던 여름에 데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믿어지지 않아요"라며 "데일리 여러분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저희 위클리 생각 잊지 않기! 약속!"하고 사랑스러운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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