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웹드라마 주인공 / 사진: WM 제공
온앤오프가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G마켓 글로벌에서 제작, 이례적으로 그룹 멤버 전체가 주인공으로 발탁 된 이번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Can I Step In)'는 온앤오프의 좌충우돌 하우스메이트 스토리가 담긴다.
지난 23일 첫 회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이 해외여행을 간 사이 홀로 생활하던 온앤오프 멤버 '와이엇'이 친구들을 불러 한 집에서 하우스메이트로 생활하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공개되었으며, 실제 20대 청춘들의 모습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펼쳤다.
이에 다정하고 차분한 모습의 '효진'과 까칠하고 시크한 연기를 선보인 '이션' 그리고 엉뚱한 캐릭터의 '제이어스' 와 배우지망생으로 등장하는 집주인 '와이엇'을 포함해 장난기 가득한 'MK', 미스테리한 모습의 '유'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그려낼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Can I Step In)'은 매주 수요일,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INSSA OPPA G[인싸오빠]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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