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셀러버의 모델로 발탁됐다. / 사진 : 셀러버 제공
배우 황인엽이 향수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선정됐다.
향수 브랜드 ‘셀러버’는 광고 모델로 황인엽을 발탁하고, 최근 지면, 영상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셀러버’는 향수와 바디미스트의 장점을 살린 ‘쉬폰향수’로 젊은 타깃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대표 향수 브랜드로 다양한 향기 관련 제품들을 출시했다. 18일 공개된 ‘셀러버’ 공식 화보에서 황인엽은 내추럴하고 감성적인 매력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포즈, 감각 있는 제스처들로 ‘셀러버’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는 전속 모델의 애티튜드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셀러버’ 관계자는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 이어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주연 한서준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황인엽의 매력적 페이스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셀러버’가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면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황인엽이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앞으로 K-뷰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넓혀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인엽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한서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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