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도시남녀의 사랑법' 특별출연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민호가 전역 후 첫 행보로 드라마 특별출연을 택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최민호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오동식' 역으로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최민호가 맡은 '오동식'은 청계천 일대의 치안을 담당하는 3년 차 순경앋, 모두에게 친절하고 참을성이 깊은 성격을 가졌지만, 매번 술에 취하면 카메라 도둑을 찾겠다며 파출소를 방문하는 박재원(지창욱) 때문에 고충을 겪는 인물로 극에 주요한 역할로 활약할 전망.
특히 최민호가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도시남녀의 사랑법' 특별출연을 선택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오는 22일(화) 오후 5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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