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두 번째 미니앨범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즈가 금발로 변신한 이유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UMP BUMP'은 레트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이다. 놀이공원의 범퍼카가 충돌하듯 서로 부딪히고 싸우면서도 사랑을 이어가는 연인의 모습을 가사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우즈는 이번 컴백에서 금발로 변신했다. 그간 보여주지 않은 헤어 컬러 변신에 대해 "제가 원래 염색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관리가 힘들어서 그랬다. 어찌 보면 금발이 되게 쉽게 해볼 수 있는 머리인데, 이 머리로 활동해 본 적이 없더라. 그런데 저번 활동 비하인드에 잠깐 금발이 나왔는데 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는 오늘(1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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