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 연말 새 앨범 발매 예정…'핫'한 프로듀서와 작업 중
기사입력 : 2020.10.06 오전 11:15
효민 연말 새 앨범 발매 / 사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효민 연말 새 앨범 발매 / 사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효민이 올해 연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6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따르면 효민은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9일 진행한 V 라이브에서 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곧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깜짝 발언으로 기대감을 안겼던 효민이 공식 입장을 통해 새 앨범 발매를 확실시한 것.


소속사에 따르면 효민은 현재 대중들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그야말로 '핫'한 프로듀서와의 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에 선보인 음악과는 전혀 다른 장르와 분위기의 곡으로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의 등장을 예고, 베일에 감춰진 프로듀서와 효민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발매한 앨범 <Allure>의 타이틀곡 '입꼬리'로 중국 최대 뮤직 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지역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디지털 싱글 '캐비넷(Cabinet)'으로 베트남 유일의 차트 오프닝쇼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의 1위 자리를 17주동안 차지하는 등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변함없는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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