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라디오 출연 / 사진: YG 제공
트레저(TREASURE)가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오늘(23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Cool FM(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수요일 코너 '텐션업! 초대석'에는 트레저 완전체가 출연한다.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로 초고속 컴백한 트레저는 앞서 음악 프로그램에만 출연했던 첫 싱글 앨범과 달리, 이번 앨범 활동은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스튜디오까지 전방위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음악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라이브는 물론, 새 앨범 작업 비하인드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는 데뷔 전부터 자체 제작 리얼리티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함과 동시에 12명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뽐내며 국내외 팬덤을 구축해온 만큼, 그간 갈고닦은 예능감과 끈끈한 팀워크로 청취자에게 웃음과 활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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