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리얼베리어 뮤즈 발탁 / 사진: 리얼베리어 제공
전소니가 스킨케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16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측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전소니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전소니는 드라마 '남자친구'와 영화 '악질경찰'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된 순간'에서는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과거 '윤지수'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전소니 특유의 맑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리얼베리어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전소니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려 대한민국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베리어'는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되는 피부장벽에 대한 연구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다. 건강한 피부지질에서 관찰되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했다는 독자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강화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베리어는 오는 21일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니와 함께 촬영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근 전소니는 영화 '소울메이크(가제)'에 캐스팅돼 김다미,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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