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김희철-이호철과 사진 공개 /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김희철, 이호철과 함께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산다라박이 자신의 SNS에 "반가웠어 호철아. 다음에 우리 짜파게티 먹자. 희철 오빠랑 귀여운 동생 호철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 김희철, 이호철이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친하게 지내자'라는 산다라박의 자필 편지가 적힌 흰 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산다라박과 이호철의 투샷이 담겼다.
세 사람의 만남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성사됐다. 친한 동생 이호철의 집에 놀러간 김희철은 산다라박을 초대했다.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꼽히는 83년생 김희철, 84년생 산다라박과 마주한 85년생 이호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셋 중 가장 동생인 이호철을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리뷰ON' 진행을 맡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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