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볼빨간사춘기·레드벨벳,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참여
기사입력 : 2020.07.27 오전 10:08
보아 20주년 특별 프로젝트 예고 / 사진: SM 제공

보아 20주년 특별 프로젝트 예고 / 사진: SM 제공


보아(BoA)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27일 SM 'STATION'(스테이션)은 각종 SNS 공식 계정 등을 통해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엑소 백현과 레드벨벳, 청춘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 세계적인 팝스타 갈란트(Gallant), SM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 등 초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 이들의 목소리로 보아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각 아티스트들의 감성으로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Only One'(온리 원), 'Milky Way'(밀키 웨이), '나무 (Tree)' 등 보아의 히트곡이 어떻게 재탄생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가수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표함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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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엑소 , 백현 , 볼빨간사춘기 , 레드벨벳 , 갈란트 , SM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