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구교환-이옥섭, 치타-남연우, 문소리-장준환 / 사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MBC 제공, 픽콘DB
구교환-이옥섭 감독 / 사진: 픽콘DB,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공
지난해 영화 '메기'를 통해 이목을 끈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 두 사람은 단편영화 '4학년 보경이'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3년부터 7년째 사랑 중이다. 이외에도 '오늘영화', '연애다큐', '걸스온탑', '세마리', '메기'에서 협업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2x9HD]구교환X이옥섭'을 운영하며 연인 사이임을 드러내고 있다.남연우 감독-치타 커플 / 사진: 픽콘DB, MBC 제공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치타와 감독 겸 배우 남연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힙한 커플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2018년 12월 열애설 보도 후 연인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개봉한 '초미의 관심사'에서 감독과 배우로 활약했다.(왼쪽부터) 장준환-문소리 부부, 김태용-탕웨이 부부 / 사진: 픽콘DB
대표적인 배우-감독 부부에는 문소리-장준환 감독과 탕웨이-김태용 감독이 있다. 대학 동문이었던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06년 11월 결혼을 깜짝 발표한 두 사람은 그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김민희, 김민희-홍상수 감독 / 사진: 픽콘DB,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프로모션컷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논란을 몰고 다닌 커플도 있다. 22살 차 사실혼 관계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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